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 관람 포인트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한 전시, ‘오감’ 탐방기
국립중앙박물관은 단순히 예술작품이나 유물을 관람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곳에서는 관람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감각을 통해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오감’이라는 이름을 가진 전시관에서는 오감을 모두 활용하여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감 전시관 소개
‘오감’ 공간은 전통적인 박물관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박물관에 가면 ‘손대지 마세요’라는 경고문구를 자주 보게 되지만, 이곳은 전혀 다른 접근방식을 보여줍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공간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접점이 되어 줍니다.
‘여기, 우리, 반가사유상’ 전시
현재 ‘오감’에서는 ‘여기, 우리, 반가사유상’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신다면, 사전에 온라인 플랫폼 ‘모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이신 경우는 전화로 문의하시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촉각을 통한 공간 인식
교육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것이 바로 촉지도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 촉지도는 공간의 구조를 손으로 만져보며 인식할 수 있게 돕습니다. 점자로 표기된 설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며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반가사유상을 느끼다
관람 존에 들어서면 전략적으로 배치된 두 개의 반가사유상을 만져볼 수 있습니다. 이 대칭적인 전시는 관람객이 두 작품의 차이를 직접 느끼고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동료 또한 만지며 느낀 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예술작품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후각으로 경험하는 예술
또한, ‘오감’에서는 후각을 활용한 전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마련된 공간에서는 향기 나는 돌이 담긴 유기그릇을 통해 관람객이 시각적으로 상상한 이미지를 후각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자극적인 요소 덕분에 전시를 한층 더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만들어줍니다.
활동 카드로 나누는 소통
전시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활동 카드 활용입니다. 참여자들은 각자 느낀 점을 카드에 기록하며, 점자와 일반 글씨가 함께 제공되어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접근방법은 관람객들이 더욱 깊이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점자 태블릿을 통한 창의적 표현
마지막으로 전시에서는 태블릿을 통해 개인이 그린 반가사유상을 점자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작품을 그리는 과정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이 점자로 전환되는 과정을 통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회와 공간의 경계를 허물다
2024년 중반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시각적 맛보기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오감’ 전시는 전통적인 박물관의 관람 방식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임에 분명합니다. 다양한 감각을 통해 전시를 경험하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여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전시 정보
- 주소: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1층 ‘오감’
- 전시 기간: 2024년 2월 1일부터 2024년 12월 28일까지
- 운영 일정: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각 차수 10:00~11:30, 14:00~15:30)
- 문의: 2077-9301/9296/9312 (교육과)
국립중앙박물관의 ‘오감’ 전시관은 여러분이 다양한 감각으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모든 분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멋진 경험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오감’ 전시는 언제까지 진행되나요?
이번 ‘오감’ 전시는 2024년 12월 28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감각으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전시 관람은 어떻게 예약하나요?
전시 참여를 원하신다면 온라인 플랫폼 ‘모두’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장애인의 경우 전화로도 쉽게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